"is said to have + p.p." — "~했다고 전해진다" 정확히 쓰는 법
-
Jason Yang - 29 Jun, 2026
- 조회 —
영어 기사나 위키 문서를 읽다 보면 이런 문장과 마주친다.
The interpreter is said to have made an error translating the native language. 그 통역사는 모국어를 번역하면서 실수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is said, to have, made — 동사처럼 보이는 게 셋이나 붙어 있어서 처음엔 어디서 끊어 읽어야 할지 막막하다. 그런데 두 덩어리로만 나누면 끝난다.
두 덩어리로 끊어 읽기
- is said — “사람들이 ~라고 말한다”, 즉 **“~라고 전해진다”**는 수동 표현.
- to have made — “(이미) 실수를 했다”.
to have + p.p.가 말하는 시점보다 더 이전의 일을 가리킨다.
합치면 **“(예전에) 실수를 했다고 전해진다”**가 된다.
시제가 핵심: do vs have done
이 패턴이 헷갈리는 진짜 이유는 to 뒤에 뭐가 오느냐에 따라 시제가 갈리기 때문이다.
| 형태 | 가리키는 시점 | 뜻 | 예문 |
|---|---|---|---|
| is said to + 동사원형 | 지금(현재) | ~한다고 전해진다 | He is said to speak five languages. — 그는 5개 국어를 한다고 한다. |
| is said to have + p.p. | 더 이전(과거) | ~했다고 전해진다 | He is said to have made an error. — 그가 실수를 했다고 한다. |
차이는 딱 하나다. “말이 도는 지금도 그런 상태”면 to do, “이미 끝난 과거의 일”이면 to have p.p..
왜 굳이 이렇게 말할까
“He made an error”라고 단정하면 내가 책임지는 말이 된다. 반면 is said to have made는 “내가 직접 본 건 아니고, 그렇게들 말하더라”라고 한 발 물러서는 뉘앙스다. 뉴스·논문·소문을 전할 때 이 표현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입에 붙이는 연습 5문장
소리 내어 읽으면서 ‘지금’인지 ‘과거’인지 감을 잡아 보자.
- She is said to be very kind. — 그녀는 무척 친절하다고 한다. (지금)
- He is said to have lived in Paris. — 그는 파리에 살았다고 한다. (과거)
- The old house is said to be haunted. — 그 오래된 집은 귀신이 나온다고 한다. (지금)
- They are said to have left early. — 그들은 일찍 떠났다고 한다. (과거, 주어가 복수라 are)
- This tea is said to help you sleep. — 이 차는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지금)
한 줄 정리
‘지금 그렇다’면 is said to do, ‘예전에 그랬다’면 is said to have p.p. 이 시제 감각 하나만 챙기면, 기사 속 긴 동사 덩어리도 더는 안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