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오디오는 AI로 생성된 음성입니다.
식당은 카페보다 대화가 조금 더 깁니다. 자리 안내를 받고, 메뉴를 묻고, 주문하고, 중간에 뭔가 부탁하고, 마지막에 계산까지. 그런데 이 흐름도 결국 정해진 순서예요. 웨이터가 다가와 “Are you ready to order?”라고 물었을 때 당황하지 않으려면, 각 단계에서 쓸 표현을 미리 알아두면 됩니다. 여행지에서 제대로 된 한 끼를 여유롭게 즐기는 데 이만한 준비가 없어요.
📚 이 글은 여행 영어 표현 총정리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 공항·교통·호텔·길찾기·카페·식당·쇼핑 7편.
예약하고 자리 안내받기
인기 있는 식당은 예약이 필수죠. 전화나 현장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I’d like to make a reservation for two at seven.
7시에 두 명 예약하고 싶어요.
예약 없이 갔다면 자리부터 물어봅니다.
A table for three, please.
세 명 자리 주세요.
Do you have any tables available?
지금 자리 있나요?
직원이 “How many in your party?(몇 분이세요?)”, “Do you have a reservation?(예약하셨어요?)”라고 물으면 인원수나 예약 여부만 답하면 됩니다.
메뉴를 고르고 물어보기
메뉴를 보다 궁금한 게 생기면 편하게 물어보세요.
Could I have a few more minutes?
조금만 더 볼게요. (시간 좀 더 주세요)
What’s the most popular dish here?
여기서 제일 인기 있는 메뉴가 뭐예요?
What comes with this?
이건 뭐랑 같이 나와요? (사이드가 뭐예요?)
알레르기나 못 먹는 재료가 있으면 반드시 미리 말하세요.
I’m allergic to peanuts. Does this have any?
땅콩 알레르기가 있는데, 여기 들어가나요?
Do you have any vegetarian options?
채식 메뉴 있나요?
주문하기
웨이터의 신호는 대부분 이겁니다. “Are you ready to order?(주문하시겠어요?)” 준비됐으면 이렇게.
I’ll have the grilled salmon.
구운 연어로 할게요.
Can we get one of these to share?
이거 하나 시켜서 나눠 먹을게요.
굽기 정도를 묻는 스테이크라면 이 표현이 필요해요. “How would you like your steak?(스테이크 어떻게 해드릴까요?)”에는 medium(미디엄), medium rare(미디엄 레어), well done(웰던)으로 답하면 됩니다.
식사 중 요청하기
먹다가 필요한 게 생기면 손을 들기보다 이렇게 말을 건네요.
Could I get some more water, please?
물 좀 더 주시겠어요?
This isn’t what I ordered.
이건 제가 주문한 게 아니에요.
Could we get some napkins?
냅킨 좀 받을 수 있을까요?
계산하기
식사가 끝나면 계산입니다. 미국·유럽은 테이블에서 계산하는 경우가 많아요.
Could we get the check, please?
계산서 주시겠어요?
Can we pay separately?
따로 계산할 수 있어요?
Is the tip included?
팁이 포함된 건가요?
미국에서는 보통 15~20% 팁을 따로 냅니다. 계산서에 gratuity나 service charge가 이미 붙어 있으면 추가로 안 내도 돼요.
흐름만 기억하면 됩니다
식당 영어는 자리 → 메뉴 → 주문 → 요청 → 계산, 이 다섯 단계가 전부입니다. 각 단계에서 한 문장씩만 챙겨도 한 끼가 훨씬 매끄러워져요. 여행 전에 가고 싶은 식당을 하나 정해두고, 그 메뉴를 영어로 주문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카페 주문이 아직 어색하다면 카페 영어 표현부터 가볍게 시작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