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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영어 표현 — 주문부터 자리 잡기까지 실전 회화

카페 영어 표현 — 주문부터 자리 잡기까지 실전 회화

🔊 발음 오디오는 AI로 생성된 음성입니다.

해외여행에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영어가 의외로 카페 주문입니다. 메뉴판은 한국이랑 비슷한데, 직원이 빠르게 던지는 질문 하나에 얼어붙죠. “For here or to go?”를 못 알아들어서 그냥 고개만 끄덕이다가 원하지 않은 걸 받아본 경험, 한 번쯤 있을 거예요. 카페 대화는 짧고 패턴이 정해져 있어서, 주고받는 순서만 알면 금방 편해집니다.

📚 이 글은 여행 영어 표현 총정리 시리즈의 일부입니다 — 공항·교통·호텔·길찾기·카페·식당·쇼핑 7편.

주문을 시작할 때

카운터에 서면 이렇게 시작하면 자연스럽습니다.

Can I get a medium latte, please?
미디엄 라떼 하나 주세요.

I’ll have an iced Americano.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할게요.

Can I getI'll have는 카페·식당에서 가장 많이 쓰는 주문 표현입니다. 둘 다 편하게 쓰면 돼요. 메뉴가 헷갈리면 물어봐도 됩니다.

What do you recommend?
뭐가 맛있어요? (추천 좀 해주세요)

사이즈와 옵션 고르기

미국 카페는 사이즈 이름이 가게마다 다릅니다. 스타벅스는 Tall/Grande/Venti, 일반 카페는 small/medium/large예요. 헷갈리면 그냥 이렇게.

What sizes do you have?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우유나 샷 옵션을 바꾸고 싶을 때 쓰는 표현들.

Can I get it with oat milk instead?
오트밀크로 바꿔주실 수 있어요?

Can you make it less sweet?
덜 달게 해주실 수 있어요?

Can I add an extra shot?
샷 추가할 수 있어요?

직원이 되묻는 말도 알아두면 좋아요. “Any milk or sugar?(우유나 설탕 넣어드릴까요?)”, “Room for milk?(우유 넣을 공간 남겨둘까요?)” 같은 질문이 자주 나옵니다.

매장에서 먹을지, 포장할지

바로 그 유명한 질문입니다.

For here or to go?
여기서 드세요, 아니면 가져가세요?

답은 간단합니다.

For here, please.
여기서 먹을게요.

To go, please.
포장할게요.

영국에서는 to go 대신 takeaway를 씁니다. “Eat in or takeaway?”라고 물으면 같은 뜻이에요.

자리 잡고 부탁하기

주문을 마치면 자리와 관련한 소소한 부탁이 이어집니다.

Is this seat taken?
여기 자리 있나요? (누가 앉나요?)

Do you have Wi-Fi? What’s the password?
와이파이 되나요? 비밀번호가 뭐예요?

Where’s the restroom?
화장실이 어디예요?

이름을 부르는 카페라면 주문 끝에 이름을 물어봅니다. “Can I get a name for the order?(주문하신 분 성함이요?)”에는 그냥 이름만 말하면 돼요.

짧게, 그리고 웃으면서

카페 영어의 핵심은 완벽한 문장이 아니라 타이밍입니다. Can I get ~으로 시작해서 사이즈랑 옵션만 붙이면 대부분 통해요. 다음에 카페 갈 일이 있으면 주문할 메뉴 하나를 정해서 미리 영어로 말해보세요. 입에 붙은 한 문장이 열 개의 외운 표현보다 낫습니다. 식당에서 쓰는 표현이 궁금하면 식당 영어 표현도 이어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