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음 오디오는 AI로 생성된 음성입니다.
used to가 들어간 표현이 여러 개라 정말 헷갈리죠. used to + 동사(과거 습관)와 be/get used to + ~ing(익숙함)는 완전히 다른 뜻이에요. 핵심은 to 뒤에 무엇이 오느냐입니다.
1. used to + 동사원형 — 예전엔 ~했었다 (과거 습관)
과거엔 했지만 지금은 안 하는 습관이나 상태예요. “예전엔 ~했었다.”
He used to jog.
그는 예전엔 (규칙적으로) 조깅했었어. (지금은 안 함)
I used to eat meat, but now I’m a vegetarian.
예전엔 고기를 먹었는데, 지금은 채식주의자야.
여기서 to 뒤엔 동사원형이 와요.
2. be used to + 명사/~ing — ~에 익숙하다
어떤 것에 이미 익숙한 상태를 말해요. “~에 익숙하다.”
We’re used to tourists here — we get thousands every year.
우린 여기 관광객에 익숙해 — 매년 수천 명씩 오거든.
I’m used to working late.
늦게까지 일하는 거에 익숙해.
⚠️ 여기서 to는 전치사라서 뒤에 명사나 ~ing(동명사)가 와요. 동사원형은 못 옵니다.
3. get used to + 명사/~ing — ~에 익숙해지다
be(익숙한 상태)를 get으로 바꾸면 익숙해지는 과정·변화가 돼요.
You’ll get used to the cold weather here.
여기 추운 날씨에 (곧) 익숙해질 거예요.
It took me a while to get used to the new system.
새 시스템에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좀 걸렸어.
get에서 be로 — 적응의 타임라인
be와 get의 구분이 가장 잘 보이는 건 같은 대상을 시간을 두고 말할 때예요. 엄지로 움직이는 낯선 새 마우스를 샀다고 해봅시다.
I have to get used to using this new mouse.
이 새 마우스에 적응해야 해. (첫날)
I’m getting used to it.
점점 익숙해지는 중이야. (며칠 뒤 — 전환 진행 중)
No, I’m used to it.
아니, 이제 익숙해. (한 달 뒤 “아직도 불편해?”라는 질문에)
불편→편안으로 옮겨가는 중이면 get, 다 옮겨간 현재 상태면 be — 루틴에 새로 들어온 것이라면 뭐든(새 직장, 새 도시, 새 차) 이 타임라인이 그대로 적용됩니다. 그리고 단순 시제에서 get used to는 위 예문처럼 need to·have to·should 같은 동사 뒤에 붙는 패턴이 흔하다는 것도 챙겨두세요.
함정: be used to + 동사원형 (또 다른 뜻!)
be used to + 동사원형은 익숙함이 아니라 수동태예요. “~하는 데 사용되다”라는 뜻이죠.
This app can be used to book a taxi.
이 앱은 택시를 부르는 데 쓸 수 있어요.
구분 포인트: to 뒤가 ~ing면 ‘익숙함’, 동사원형이면 ‘~하는 데 쓰이다’예요.
한눈에 정리
| 형태 | 뜻 | 예 |
|---|---|---|
| used to + 동사원형 | 예전엔 ~했었다 (과거 습관) | I used to jog. |
| be used to + 명사/~ing | ~에 익숙하다 | I’m used to jogging. |
| get used to + 명사/~ing | ~에 익숙해지다 | I got used to jogging. |
| be used to + 동사원형 | ~하는 데 쓰이다 (수동) | It’s used to clean floors. |
한 줄로, to 뒤가 동사원형이면 ‘과거 습관 / 쓰이다’, ~ing면 ‘익숙함’이에요. “I used to swim(예전엔 수영했어)“과 “I’m used to swimming(수영에 익숙해)“은 한 끗 차이로 뜻이 갈리니 to 뒤를 잘 보세요.
헷갈리는 표현이 더 궁금하면 have to vs should vs be supposed to도 함께 보세요.